-
[사진] 우리는 동료이자 형제였다!
훈련도중 추락한 공군 전투기 F-15K기의 조종사 김성대중령,이재욱 소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공군 제11전투비행단 필승관에서 8일 오후 선_후배 조종사들이 오열하고있다. 이 전투기
-
1000억원의 미스터리… "임무 중지" 보고 직후 사라진 F - 15K
공군은 추락한 F-15K 5호기의 사고 원인을 찾아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. F-15K 한 대의 가격은 1000억원이다. 공군참모차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조사위원회는 미국에서 급파된
-
"임무 중지" 보고 직후 사라져
7일 동해로 추락한 F-15K 전투기 조종사 김성대(공사 41기) 소령은 "임무 중지"라는 마지막 교신을 남긴 것으로 8일 확인됐다. 군 관계자는 "김 소령은 1만8500피트(6
-
F-15K 추락 원인은 미스터리
F-15K의 추락은 충격적이다. 국내에 도입된 지 8개월 만에 추락했기 때문이다. ◆ '전략 공군' 시작부터 차질=F-15K는 한국 공군의 차기 주력 기종이다. 전 세계적으로도
-
최신예 전투기 F-15K 추락
우리 공군의 차기 주력 전투기인 F-15K 한 대가 7일 야간 훈련비행 중 추락했다. 공군은 7일 오후 7시45분쯤 대구기지를 이륙한 F-15K 세 대가 야간 요격훈련을 벌이다
-
문단열의 맨처음 영어듣기
‘소리’ 중심의 학습법으로 유명한 문단열 선생의 첫 번째 리스닝 교재! 리스닝 공부는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, 재미있는 리스닝 재료 30개를 정말로 들을 수 있게 훈련시켜준다.
-
빡빡한 일정에 무거워진 발
2일(한국시간)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무기력한 경기 끝에 0-0으로 비겼다. 선수들의 몸이 너무 무거워 보였다. 글래스고에 온 이후 잔 부상도 끊이지 않는다. 월드컵 첫
-
유럽파 '한국 시차 적응하나 했더니 또 유럽 …'
1차 베이스캠프인 글래스고에 도착한 태극전사들이 교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공항을 나오고 있다. [글래스고=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] 글래스고의 날씨는 정말 종잡을 수 없었다. 흐리고
-
[사진] 스코틀랜드의 태극전사들
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8일 오전(한국시간) 마지막 전지훈련지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 도착, 머리 파크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. 선수들은 보스니아-헤르체
-
"월드컵 때 이슬람 테러 가능성"
독일 월드컵에 테러 경보가 내려졌다. 다음달 10일(한국시간) 시작될 총 64게임 중 21개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. 한국팀의 경기도
-
실리·유연성 … 중국 외교의 경쟁력
윌리엄 팰런 미 태평양 사령관이 15일 시승한 것과 같은 기종인 중국의 FB7 폭격기. 중국 외교가 조용하지만 치밀한 걸음을 내딛고 있다. 미국과 치열한 무역마찰을 빚으면서도 군사
-
사고기는 29년 된 노후 기종
'블랙이글팀'은 절묘한 곡예비행을 보여주는 특수비행팀이다. 1999년 4월 공식 창설됐으며 원주에 모(母)기지를 두고 있다. 6대가 한 팀이 돼 곡예비행을 한다. 곡예비행 종류는
-
어린이날 에어쇼 전투기 추락 … 관람객 무사
김도현 대위①블랙이글팀 소속 전투기 두 대가 '나이프 에지'를 보여주고 있다. ②한 대의 전투기는 정상적으로 급상승했으나 김도현 대위가 모는 전투기(왼쪽)는 고도를 상승시키지 못하
-
아드보카트 감독 중앙일보 인터뷰
"독일에 갈 선수들을 소집해 마지막 훈련을 시작할 5월 15일이 기다려진다.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을 '진짜 인생'이 시작되기 때문이다."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
-
헛스윙 미셸 위 '야구는 어려워'
미셸 위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훈련용 야구배트로 골프 스윙 시범을 보이고 있다. 1m83㎝의 큰 키가 SK유니폼과 잘 어울린다. 오른쪽 위 사진은 SK-두산전에 앞서 시구하는
-
[NIE] 태양이 하루에 14번 떴다 지는 우주정거장에선
2008년 4월 우주 여행을 떠날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은 누가 될까. 지난달 21일 시작된 우주인 공모에 신청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. 1961년 러시아의 유리
-
떴다 '항공부품 중기'
경남 창원에 있는 수성기체는 최근 일본 후지중공업과 6000만 달러어치의 납품계약을 했다. 6인승 제트기 '이클립스 500'의 양력 날개(플랩)와 보조 날개(에일러론)를 매년 10
-
[문화in] 상하이에 문화기지·예술센터 '디지털 둥지'
2020년의 상하이를 한 눈에 보여주는 모형 전시물. 아래 작은 그림은 상하이 크리에이 티브 인더스트리 베이스 2단계 조감도. 지난달 29일 중국 상하이 인민광장 앞 상하이 발전계
-
산불끄기 대책 '육·해·공' 다 있네
31일 강릉시 주문진읍 소방파출소 앞 광장. 횟감을 실어 나르는 활어 수송차 34대가 모여 '산불 지원급수대' 발대식을 하고 있다. 주문진 수산시장 상인들 소유의 활어 수송차는 산
-
[틴틴정치] 미 핵항공모함 '에이브러햄 링컨호' 타보니
30일 오전 11시30분. 부산에서 동남쪽으로 222km 떨어진 공해상에 한 점의 물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.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(CVN-72)이지요. 저기에 어떻게 비행기
-
브라질 첫 우주비행사 탄생
30일 러시아의 소유즈 TMA-8호에 탑승한 우주비행사들이 환송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. 브라질 최초의 우주비행사인 마르코스 폰테스(가운데)는 열흘간, 미국인 제프리 윌리엄스
-
[분수대] 전사자의 귀향
미국은 전사자 유해 수습에 유별난 집념을 보여 왔다. 사례를 하나 보자. 소련이 막 무너진 1991년 12월,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은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었다
-
인천공항 5년, 관제탑 올라가 보니 …
인천공항 관제탑에서 관제요원들이 항공기 이착륙을 유도하고 있다. 안성식 기자 "OZ 111 남서 방향으로 선회하라. 활주로에 이륙 대기 중인 항공기가 있다.""OZ 111 로저.
-
미국, 전사자 유해 추적 결실
미국 하와이에 있는 미군 '합동 전쟁포로·행방불명자 조사본부(JPAC)'의 연구원들이 지난해 캘리포니아 산악 지대에서 발견된 제2차 세계대전 전사자의 유골과 유류품을 조사하고 있다